(출처=SBS 방송 캡쳐)
척사광 한예리, 알고보니 집착녀?…"전 남친 SNS 본다" 발언 눈길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연인의 SNS에 들어가 게시물을 탐색한 적 있냐"라는 질문에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예리는 "전 남자친구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본 적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연인의 연락을 받고 5분 만에 뛰어나간 적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 나갈 준비를 미리 해놓고 연락을 기다린다. 연애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샀다.
한편, 한예리가 척사광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