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류준열 일베 논란, 깜짝 고백 "옷 잘 입는단 소리 안 듣고 싶다"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자신에 대한 소신 발언이 눈길을 산다.
류준열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로부터) 옷 잘 입는단 소리 듣기 싫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화려하게 꾸민 것 보다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입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류준열은 그간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준열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일베' 회원들이 쓰는 특정 단어를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류준열은 이 같은 '일베' 논란에 대해 24일 소속사를 통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