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색계' 스틸컷)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임신한 가운데, 과거 탕웨이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색계' 속 베드신이 눈길을 사고 있다.
탕웨이는 당시 인터뷰에서 무려 11일간 계속된 정사신에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은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색계'에서 고난이도 베드신을 소화하며, 실제 정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위챗에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