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성은, 김세정에 “많이 부족해!” 독설?…연습생 순위 지각변동 예고
‘프로듀스101’ 보컬 코치 김성은이 김세정에게 부족함을 지적했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보컬 1등을 가리기 위한 61명의 연습생들의 처절한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프로듀스101’ 예고 영상에는 ‘10만 표를 차지할 포지션별 단 한 명의 최강 소녀’라는 자막과 함께 ‘1위 연습생에게는 10만 표’라는 장근석 프로듀스 대표의 멘트가 이어진다. 그러나 연습생들은 압박감에 시달렸는지 “그놈의 1위”라며 불만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하지만 곧 치열한 경쟁은 시작되고, 연습생들은 각자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10만 표를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경쟁을 펼친다.
문제는 코치들의 반응이다. 예고 영상 자막에는 ‘10만 표가 아니면 누구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글이 깔린다. 보컬 코치 제아는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안 하는 게 낫다”고 말했고, 이어 김성은은 “아닌 건 아닌 거야”, “거북해”라며 누군가에게 독설을 날린다. 이어 김성은은 김세정에게 “세정이가 많이 부족해”라고 말하고, 김세정은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발표된 결과에는 대이변이 일어난다. 이에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프로듀스101’ 김성은, 김세정에 “많이 부족해!” 독설?…연습생 순위 지각변동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