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4'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나나의 8등신 몸매에 여군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간호 부사관 학교에 입소하는 공현주, 김성은, 김영희, 이채영, 전효성, 차오루, 나나, 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군 멤버들은 정식 입소 신고를 하기전 신체검사를 받았다.
입대하기 전 차오루는 나나와 목욕을 해보고 싶다고 할 만큼 나나의 몸매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마침내 키와 몸무게를 재기 위해 나나가 측정기구 위에 올랐다.
나나가 기구 위에 올라가 몸을 꽂꽂히 펴자, 8등신 몸매가 드러나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가 신체검사 기구에 올라 측정된 키는 170.6cm에 몸무게는 52.6kg.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신체 사이즈에서 키는 그대로고 체중만 1kg 증가해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배우 공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가 섹시함이 몸에 배여있더라”고 말하며 나나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