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마리텔’에 출연한 배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카라의 ‘프리티 걸’ 춤 탄생의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2009년 10월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카라의 ‘프리티 걸’ 안무 중 ‘예예춤’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배윤정은 “카라의 춤은 일상생활에서 뽑아낸 것들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윤정은 “카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리티 걸(Pretty Girl)’의 ‘예예춤’은 방송인 김국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두 손을 들고 흔드는 춤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배윤정은 ‘미스터’의 ‘엉덩이 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도 클럽에서 목격했던 장면을 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윤정은 28일 UCC로 생방송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가희와 함께 출연해, 손가락 욕 실수를 범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