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했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으로부터 "남편인 이병헌이 해외 일정이 많은 편인데 이 같은 활동에 불만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민정은 “저도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상태라 남편의 해외 일정도 함께 바쁜 게 오히려 낫다. 특별히 불안한 마음도 들지 않는다”고 답한 바 있다. 앞서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병헌은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