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 세 남녀의 또 다른 일상 시작…떠나는 박해진, 머무른 김고은, 돌아온 백인호

입력 2016-03-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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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에서는 유정(박해진), 홍설(김고은), 백인호(서강준)의 또 다른 일상이 그려졌다. 홍설의 교통사고 이후 유정은 홍설에게 이별을 고했다. 백인호 남매와도 그 간 오해를 푼 유정은 외국지사로 떠났고, 백인호는 콩쿨에 도전했다. 3년 뒤, 홍설은 원하던 기업에 입사해 대학 때 만났던 선후배와 비슷한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백인호는 성안대 음대에 합격해 여전히 활발한 누나 백인하(이성경)와 새로운 일상을 맞았다. 마지막에는 그간 홍설이 유정에게 보냈던 읽지 않은 메일이 수신확인이 되며 유정과 홍설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났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이 출연했다.

(출처=sbs)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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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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