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동휘가 주고 받은 문자(출처=이동휘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휘와 박보검의 훈훈한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동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박보검이 나눈 문제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문자에서 이동휘는 안부를 물어오는 박보검에게 “보고싶습니택”이라고 말했고 이에 박보검은 “저동룡”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이동휘와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5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