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 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 이세영이 과거 방송에서 완벽한 류승범 분장을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3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SNL홈표핑 <배우 특별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코너는 SNL의 크루들이 닮은꼴 연예인 분장을 하고, 자신을 판매하는 형식이다.
이세영은 이 코너에서 ‘생동감 넘치는 양아치 연기의 대가’라는 타이틀로 류승범을 분장해 연기했다.
이날 이세영은 군더더기없이 완벽한 류승범 분장과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영화 ‘부당거래’의 명대사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세영과 이이경, 동현배가 출연해 입심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