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이경이 방송에서 보여준 윗몸 일으키기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해병대 특집’에 출연해 해병대 입소 전 체력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날 이이경이 빛난 종목은 윗몸일으키기였다. 김영철과 임원희, 돈 스파이크는 각각 34개, 45개, 27개를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 강과 허경환은 각각 55개와 56개를 하며 만능 스포츠맨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이이경은 1분에 무려 62개의 기록을 세우며 이 부문의 별로 빛났다. 윗몸 일으키기 만점인 52개를 훨씬 웃돌며 가뿐하게 체력 검정을 통과했다.
이이경은 사전 인터뷰에서 “체대 출신이다. 1분에 80개는 한다. 나름 에이스다”라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