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엄현경 "성시경, 외모 평범…그냥 훈남" 솔직한 취향 고백

입력 2016-03-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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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엄현경(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솔직하게 취향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특집으로 꾸며졌다. 엄현경은 인턴 MC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엄현경은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고 단호한 취향을 고백했다.

MC군단들이 "그럼 성시경 씨는 어떻냐"고 묻자 "평범하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발끈하며 곤란한 모습을 보이자 "괜찮으시다. 훈남인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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