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성침대)
고중환<사진> 금성침대 대표가 제3대 한국가구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가구산업협회는 10일 서울 퍼시스 사옥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고 대표의 협회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40여년을 국내 가구산업에 종사한 인물로, 제7대 한국침대협회장,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엔 대한민국 기능한국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 신임 회장은 “현재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가구산업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해 가구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가구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