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구혜선과 열애 중인 안재현의 10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드라마 ‘블러드’의 주인공 안재현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리포터는 안재현에게 “나이 (당시 28세)에 비해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안재현은 쑥스러운 듯 “어렸을 때 이미 많이 늙어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인터뷰를 하는 안재현의 옆에 10대 시절의 안재현 사진을 편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대 시절 안재현은 일명 ‘까치머리’에 부리부리한 눈빛으로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노안’ 얼굴이었다.
한편,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안재현과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를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 측은 서로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