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과거 발언 "여자친구 스킨쉽 원하면 받아줘야죠"

입력 2016-03-11 20:06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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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재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안재현은 적극적인 여자친구의 고민을 털어놓는 사연 제보에 "여자친구가 그렇게 원한다면 받아줘야죠"라고 언급했다.

안재현은 "몸이 아프거나 안 좋을 땐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되는거고, 만약 분위기가 이미 무르익었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받아줄 것"이라고 덧붙여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한편 11일 온라인 언론 매체 이데일리에 따르면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드라마 '블러드'를 인연으로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날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안재현 #구혜선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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