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현욱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오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현욱이 출연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 사회만 400~500번 봤다”며 “아나운서 시작하고부터 사회를 보기 시작했는데 1년에 50번정도 있다. 16년 정도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유재석과 나이가 동갑으로, 올해 45세다.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