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뉴시스 )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른 골퍼-여배우 커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와 전상우가 2016년 5월 15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갖은 끝에 부부가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황정음이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화촉을 밝혔다.
성유리는 지난 2014년부터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중임을 알렸고 이요원, 왕빛나의 남편은 각각 프로골퍼 박진우, 정승우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배우를 사로잡은 골퍼들의 매력은 뭘까", "성유리도 결혼 가나요", "운동 잘하는 남자가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