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효민이 강정호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고 있다.
티아라 효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니폼에는 'KA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더욱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이 있는 사이로, 지난해 9월에는 효민을 초청해 직접 시구를 부탁하기도 했다. 당시 효민의 유니폼에는 "HYOMIN"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나, 경기관람 중에는 "KANG"이 새겨진 강정호의 유니폼을 착용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4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