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틈만 나면 마트 구경, 주말에 달래 된장국 해먹어"

입력 2016-03-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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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요리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마트 가는거 엄청 좋아한다. 쉴 때 마다 틈만 나면 마트가서 구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말에는 달래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며 "혼자 산지 2년 됐다. 숙소 생활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 어릴 때부터 숙소 생활해서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먹는게 몸에 배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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