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제품 골프클럽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집결한다. 24일 개막하는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제품 전시 및 시타는 물론 아울렛 코너를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의 골프클럽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엑스골프)
던롭 젝시오9, 핑골프 G 드라이버 등 2016년 신제품 골프클럽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6)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던롭 젝시오9과 핑골프 G 드라이버, 요넥스 이존 XPG 드라이버를 비롯해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 전시 및 시타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아울렛을 이용하면 마루망 마제스티 XR 드라이버(정상가 190만원)를 행사가 88만원에, 아이언세트(정상가 380만원)는 24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그밖에 브랜드 제품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NH농협카드를 소지자 또는 XGOLF(엑스골프)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사람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전시장에서 NH농협카드로 물품 구매 시 무이자 할부 2~5개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매일경제, MBN, 코엑스가 주최하고 골프부킹서비스 XGOLF가 주관하며, NH농협카드가 협찬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