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열·정원관·인교진·이윤석(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빠를 울려' 특집으로 가수 유열, 정원관, 배우 인교진,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열은 52세에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득남했다. 정원관은 50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인교진 역시 최근 배우 소이현과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여기에 이윤석도 아들을 출산한 기쁨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유열과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이들 때문에 울고 웃는 아빠의 삶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선 늦깎이 초보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스토리가 쏟아졌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의 '팔불출' 토크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