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진(출처=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리예화 역을 연기하는 전수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수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조태관 분)의 아내이자 피스메이커의 최연소 베테랑 간호사로 출연 중이다. 가족이 몰살당한 뒤 다니엘과 함께 살아가지만 아직 어떤 인물인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
특히 전수진은 고려인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전문 선생님에게 고려인 말투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진은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됐다. 전수진은 과거 김은숙 작가의 작품 SBS 드라마 ‘상속자’에 출연한 바 있다.
전수진은 1988년생으로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