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소진 "양말 공장서 알바하다 갑자기 쓰러져" 무슨 일?

입력 2016-03-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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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동상이몽' 걸스데이 소진이 일명 '공순이' 알바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알바 노예 딸'이라는 주제로 아버지가 있지만 가장 노릇을 하고 있는 고2 여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소진은 "저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분식집,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그 중 공장에서도 일해본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양말 비닐 포장지를 보면 겉에 바코드 스티커가 있다. 그걸 공장에서 일일이 붙이는 일을 했었는데 하다 쓰러졌다. 뒤로 기절해버렸다. 일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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