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유아인과 힙합 느낌 연출…“MC방원, MC무휼?”

입력 2016-03-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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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이 화제인 가운데, 이 역할을 맡은 윤균상이 유아인과 찍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줴아. 예아아”라는 힙합 느낌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룡이 나르샤’ 촬영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아인과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균상과 유아인은 각각 무휼과 이방원 분장을 한 채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무휼이 무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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