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택시' 배윤정의 남편 방송인 제롬이 화제다.
배윤정은 22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남편 제롬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배윤정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라스베이거스에 브아걸과 갔다가 처음 만났다"라며 "이후 호감을 느끼고 연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사귀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성실하고 솔직하다"며 결혼 결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이 사람과 왠지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윤정 남편 제롬은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대 초반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다. 엑스라지는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가 속해 활동하던 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