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경이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출연진과 외모 몰아주기를 한 사진이 화제다.
‘여왕의 꽃’에서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 김성령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김성령은 자신이 돋보이는 사진이 미안했는지 “얘들아 미안, 송옥숙 선배님. 고맙고 고마운 멋진 배우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성경과 송옥숙, 김성령, 윤박 등이 모여 외모를 몰아주고 있다.
특히 이성경을 눈이 흰자만 보이게 만들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김성령이 돋보이도록 했다.
한편, 이성경은 23일 밤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