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보다청춘' 종영 소감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6-03-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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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꽃보다청춘' 종영 소감(출처=박보검 트위터)

박보검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청춘',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촬영 당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함께 활짝 웃으며 아프리카를 만끽하고 있다. 또 서로 어깨동무를 하는 사진을 통해 돈독한 우정도 드러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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