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의 ‘유전자’ 코너에 함께 출연하는 코미디언 박보미와 박성광이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 송중기를 분장해 눈길을 끈다.
박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유전자, 송송커플아님, 박박커플”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미와 박성광이 각각 의사 가운과 군복을 입고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를 따라 했다.
박보미는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송혜교에 빙의해 팬들에게 “은근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얻어냈지만, 박성광의 송중기 분장에 대한 반응은 싸늘했다.
한편, 27일 KBS 2TV ‘개그콘서트’는 한국과 태국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