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차예련과 주상욱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차예련이 과거 '공개 열애'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샀다.
차예련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연애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차예련이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임을 밝히자 MC들은 궁금해하며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차예련은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며 곤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들은 "우리도 공개 안 해. (공개하면) 우리가 다쳐"라고 말했다.
이어 그에게 공개 연애를 할 것인지를 묻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공개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할리우드 시스템이 부럽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차예련 씨가 앞장서 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28일 한 언론 매체는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차예련과 주상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