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예련 SNS)
배우 주상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차예련이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SNS에 "촬영장 놀러 와 준 10년 지기 근삼이! 오랜만에 수다 즐겁다. 나보다 예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보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
고 있다. 또 장근석과 각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차예련과 장근석은 지난 2008년 4월 개봉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각각 윤정원 역과 신은규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8일 주상욱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