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유재석(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유희열이 계속된 유재석 미담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4회에서는 레전드 밴드 2팀이 '슈가맨'으로 등장한다.
양 팀의 슈가맨은 각각 남자들이 열광하는 밴드, 여자들이 좋아하는 밴드로,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다른 불빛 반응을 보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유재석과 훈훈한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일에 이어 이어진 유재석의 미담에 유희열은 "앞으로 유재석에 괴담이 아닌 미담을 가진 슈가맨은 출연 금지다"라고 발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차지연과 거미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프로듀서로는 유재석의 '음악노예' 조커와 가장 '핫'한 작곡가 로코베리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