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과 여동생(사진=예당엔터테인먼드, KBS2'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친동생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의 여동생은 차지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며 무용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의 친동생이 언니의 마지막 무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매가 약 한 달 동안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차지연과 그의 친동생은 긴 웨이브 머리에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친자매임을 인증하기라도 하듯 붕어빵 미모를 뽐냈다.
한편, 차지연은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플라워 ‘Endless’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