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무료 특강 실시

입력 2016-03-30 15:45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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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증권은 내달 30일 시행되는 제3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 대비해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달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역삼동 CFO아카데미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의는 와우패스의 손재영 교수가 맡는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유안타증권과 투자권유대행인 위탁계약 사전등록 시 자격증 응시료, 보증보험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등록교육비 지원은 물론, 랩, 신탁 등록교육비까지 일체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고 있다”며“이번 무료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을 제외)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계약은 제외)의 체결 권유를 위해 취득해야하는 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