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출처=아이웨딩)
정겨운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는 가운데 2세 계획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없다"고 솔직히 답했다.
정겨운 "저도 빨리 낳고 싶지만 아직까진 신혼 생활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다"며 "저도 힘 닿데까지 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30일 정겨운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나머지 부분은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