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에릭남의 친구인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능숙한 젓가락질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홍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나눴다.
테이블에는 에릭남이 미리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클로이 모레츠는 관심의 눈빛으로 음식을 바라봤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능숙한 젓가락질을 선보여 에릭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나보다 젓가락질 잘하네"라며 감탄했고, 클로이 모레츠는 "나 젓가락으로 초밥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계속해서 김치에 깻잎까지 싸 삼겹살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