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제공)
스포츠 트레이너인 심으뜸의 몸매가 화제다.
심으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시간자고 깼는데 굿나잇하기엔 너무 늦고, 굿모닝하기엔 너무 이르고. 토욜밤에 일찍 자는걸로하고 해 뜨면 한강갔다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검정색 브라톱에 밝은 파란색의 트레이닝 하의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애플힙의 S라인 몸매가 강조돼 눈에 띈다.
한편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심으뜸과 양정원 양한나, 심아름, 권도예 이찬경, 이현지 이은지, 송보은 혜리, 천이슬 김민채, 맹승지 김바다, 에이지아 윤진아 등이 출연해 머슬퀸 자매 특집 '몬스터 추격 레이스-더 체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천이슬은 "예전에 제가 심으뜸 씨와 엉덩이 비교를 당해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라며 "그 후에 스쿼트를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천이슬과 심으뜸은 뒤태 비교를 했고, 천이슬은 힘을 잔뜩 주고 있는 듯 떠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