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ㆍ조세호, 중국에서 묘족 전통 혼례 “3일 출국”

입력 2016-04-04 09:15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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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의 차오루, 조세호가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우리결혼했어요’ 측은 4일 차오루, 조세호의 동반 출국 사실을 밝히고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멋을 내고 신혼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차오루와 조세호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출국 대기하는 중간 함께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차오루의 고향인 중국 호남성 장가계에서 중국 묘족 전통 혼례를 치를 예정이다. 중국으로 출국한 두 사람의 중국 묘족 전통 혼례는 4월 중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연애 감정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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