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단호한 입장표현으로 선을 그었다.
4일 유연석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저희 소속사는 배우들의 연애를 존중한다. 사실이라면 사실대로 밝히지만, 오보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인연이 닿아 연인사이로 발전,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로 몸살을 앓았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여화 '헤어화'에 출연한다. 김지원은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