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야 안진경, ‘스타 애정촌’서 슈주 동해와 데이트…최종선택에선 ‘눈물’

입력 2016-04-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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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타 애정촌'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투야의 안진경이 과거 SBS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화제다.

투야의 안진경은 2011년 9월 13일 방송된 SBS 한가위 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데이트 선택권을 두고 벌인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진경에게 호감을 표시한 사람은 남자 2호인 김주우 아나운서. 하지만 안진경은 데이트 선택권을 슈퍼주니어 동해에게 사용해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안진경은 “첫인상때 남자 3호(동해)를 뽑았었는데 뭔가 대화해보고 싶었다”며 동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도시락 먹을 때 기대하고 기다렸다. 내가 선택한 분이니까. 근데 (안 와서)서운했었다”며 당시의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동해와 안진경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

최종선택에서 안진경은 눈물을 흘렸다. 동해가 최종선택에서 안진경이 아닌 김하은을 선택한 것.

이에 박현빈이 안진경을 최종선택하며 구애했지만, 안진경은 눈물을 흘리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한편, 5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야의 안진경, 김지혜, 류은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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