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수험생 지원 전략온라인 풀서비스 제공

입력 2016-04-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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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가 4월 학력평가를 토대로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변화된 수능 체제가 적용된 두 번째 시험이다. 한국교육평가원은 국어를 A형, B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던 수준별 수능을 폐지하고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수학 역시 출제 범위를 변경해서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2017 수능까지 학습 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투스는 4월 학력평가 이후 진행되는 온라인 풀서비스 중 수시 및 정시 배치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풀서비스는 정시 요강 분석을 토대로 누적된 합격 사례를 분석해 정확도를 높인 정시 배치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내신 등급과 수능 등급을 이용해 수시 예상 지원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수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측은 "수험생들은 정시 배치 서비스와 수시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받아 1년 입시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스는 4월 학력평가일 오후부터 채점 서비스, 4월 모의고사 등급컷 등 풀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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