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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홍만 도발’ 권아솔 “격투기로 치면 내가 선배” 2차 도발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또다시 도발했습니다. 어제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격투기 운동으로 치면 내가 선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홍만 형은 잘나갈 때 운동하는 후배들 밥 한 번 사준 적 없었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난 홍만 형이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꼬우면 한판 붙자”라며 격한 감정을 쏟아냈습니다. 권아솔은 지난 6일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이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최홍만이 돈을 몇배 더 많이 받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도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