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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시진(송중기)은 작전 수행 중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왔고, 강모연(송혜교)는 그를 살렸다. 같이 총상을 입은 북한군 안상위(지승현) 또한 유시진과 같은 병실에 있게 돼 강모연은 주치의로 이 둘의 상태를 살폈다. 유시진과 안상위가 함께 있는 병실은 국군에 의해 도청 중이었고 이를 알지 못했던 강모연은 실수를 하고 만다. "우르크에서 만났던 군인아저씨(중령)요. 우럭 닮은 양반."이라며 당혹스런 말을 내뱉고 만 것. 당황한 유시진은 강모연의 입을 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부터 눈물 바람, 로맨스에 코믹까지 모든 걸 소화한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날 TNMS 제공 3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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