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태관(왼쪽)과 유덕화. (출처=인스타그램/뉴시스)
배우 조태관의 옆모습이 유덕화와 닮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태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는 조태관의 모습이 중국 유명 배우 유덕화의 모습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조태관은 날카로운 콧날과 부리부리한 눈, 진한 눈썹 등 배우 유덕화의 매력적인 부분이 닮아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외조카인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피스메이커 긴급 구호팀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등장했다. 준수한 외모를 지닌 조태관은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