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3위 소식에 눈물…“함께라서 행복해요”

입력 2016-04-10 09: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마리텔' 캡쳐

MBC 예능 ‘마리텔’에 출연 중인 유민주 제빵사가 전반전 3위 소속에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는 개그맨 김구라와 이경규, 제빵사 유민주, 헤어디자이너 태양, 야구해설자 허구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주는 마리텔의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3위를 기록하자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세번째 방송이다”며 울먹였다.

이후 유민주는 말을 잇지 못하며 제작진과 포옹하며 기쁨을 함께 누렸다.

후반전이 시작한 뒤에서 유민주는 다시 눈물을 보였다. 유민주는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번 회차의 1위는 낚시 방송을 선보인 이경규가 치지했다. 허구연과 정인영과 함께 야구스토리에 대한 방송을 한 김구라가 2위를 차지했고, 유민주 제빵사가 3위를 차지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4위에, 헤어디자이너 태영은 5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