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영상 캡쳐)
지난 3일 방송된 '복면가왕' 에 출연한 '욕망의 불꽃' 정체가 가수 헤이니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모습이 재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통통 튀는 컨셉이다 보니, 한 번도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섹시 컨셉으로 춤을 춘 적이 없어서 이런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섹시컨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혜이니는 몸에 밀착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혜이니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6년 공식 데뷔 전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한 바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영상 속 혜이니는 통통한 볼살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해맑은 웃음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