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하여가’를 열창하는 영상이 TV캐스트 100만 뷰를 돌파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10일 MBC ‘복면가왕’ 27대 가왕 결승전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했다. 무대를 휘어잡는 모습이 담긴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하여가’ 열창 영상은 11일 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언급되는 상황. 그는 시원한 고음과 가슴을 벅차게 하는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음악대장이 부른 ‘하여가’는 1996년 6월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2집 첫 활동곡이다. ‘하여가’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국내 최초로 음반 판매량 2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음악대장은 ‘하여가’로 ‘복면가왕’ 최초로 6연승을 달성하며 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