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4.13총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아내 심은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구·성동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 후보는 개표결과 38.4%(3만5867표) 지지율을 획득하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이날 심은하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심은하는 변함없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이 집중됐다.
당선소감에 대해 묻자 남편 지상욱 당선자는 "다음에 물어보시죠"라고 말하면서 대답을 막아섰다.
또한 지상욱 당선자는 "자신을 지지해준 주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사람을 이 자리까지 이끌어 주고 세워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