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서준영 앞에 재등장…"난 백도희에요" 충격

입력 2016-04-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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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약속' 이유리, 서준영(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복수를 위해 서준영 앞에 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 집을 찾은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출세를 위해 자신을 배신한 강태준(서준영 분), 강태준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이나연과 그의 딸을 괴롭혔던 장세진(박하나 분) 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쌍둥이 자매 백도희로 살기로 결심했다.

이나연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장세진 일가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았고, 자신을 보고 놀란 강태준에게 "난 백도희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이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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