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나의 PS 파트너 캡처)
신소율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지성과의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지성과 함께 출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지성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회상신을 통해 베드신이 펼쳐졌다.
신소율은 상의를 탈의한 후 청바지만 입고 지성을 유혹했다. 특히 지성의 무릎 위에 올라타 “기타 대신 나를 연주해봐”라는 아찔한 대사를 남기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신소율은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라며 “그리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노출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 보다 아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형님 학교’의 교생 선생님으로 참여했다.
(출처=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