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미연, 여전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6-04-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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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데뷔 28년차 가수 원미연이 MBC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17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원미연은 '김치 치즈 스마일'로 등장해 '반달인듯 반달아닌 반달같은 너'와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원미연은 38대 61로 패했다.

원미연은 이후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판정단은 환호했다. 원미연은 여전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중을 매료시켰다.

원미연은 "딸에게 엄마가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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